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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폭포를 아십니까?

글쓴이 인간   2009/03/13 08:10 Go to Joy/지도를 펼치자    

비가 많이 내린 후 송계마을 앞 도로에서 무등산 기슭 계곡을 바라보면 뿌연 물안개 사이로 하얀 물줄기가 힘차게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시에 볼 수 없는 이 장관은 무등산의 감춰진 보화 시무지기 폭포 모습이다.
무등산에 볼거리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이 폭포가 으뜸이다.
광주 시민의 식수원인 수원지에 가둬지는 이 폭포 줄기는 한때 섬진강으로 흘렀다.
그리고 그 이름은 시-처음 무-물 지기-지킴이처음 물 지킴이 라는 뜻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등산을 오르는 길은 첫째 산장길 둘째 중심사길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바로 시무지기폭포를 지나는 길이다.
폭포를 지나는 등산로화순 이서면 송계마을-시무지기폭포- 규봉암- 석불암- 입석대- 장불재- 중머리재- 새인봉 - 중심사 이다.

시무지기로 가는 길은 무등산의 다른 등산로와는 좀 차이가 있다.
이정표가 푯대는 있으나 푯말이 지워져 있는 점이 그것이다.
관계당국에서 처음에 일반인에게 홍보하려 했다가 자연보호단체의 저항으로 사업을 포기한 것이다.
더욱이 광주의 모 교사가 시무지기로 향하는 길 입구에 살면서 혹여 등산모임이나 단체들이 리본으로 이정표를 만들어 놓으면 수시로 이것을 철거해 버린다.
많은 사람이 왕래하면 산을 회손 한다는 이유에서다.
따라서 산을 오르는 길은  자연 그대로여서 풀숲이 무성하다.
때문에 폭포로 가는 길을 찾기가 쉽지 않다.
폭포까지는 보통사람의 걸음으로 40분정도 오르면 된다.
등사로 중간쯤인 산허리에 이르면 오솔길 네거리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내려가면 오래전에 토민이 살던 마을 흔적이 있다.

이곳 부근 마을 사람이면 다 아는 실화가 하나 있다.
바로 그 토민이 살던 마을 안쪽에 수십 년 전 무당이 살았었는데, 그 무당은 개호랑이 한 마리를 키우면서  살았단다.
가끔 무당이 마을에 내려와 굿을 하고 해거름에 집으로 향할 때면 산기슭에 호랑이가 마중나와 기다리고 있다가 무당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곤 했다 한다.
그리고 무당은 호랑이가 할퀸 자국이 여전한 얼굴이나 몸 이곳 저곳에 흉터진 모습을 하고 다녔서 사람들에게 영험한 무당으로 통했다고 한다.

네거리에서 시무지기 폭포는 직선으로 가야하는데 20m정도를 가면 가파른 경사 길에 이른다.
여기서부터 난코스다. 그리고 이 길을 오르다보면 산짐승의 냄새가 코를 진동한다.
옛날엔 호랑이도 있었다지만, 지금은 여우나 멧돼지 정도의 포식자가 있다는 표시다.
미끄럽고 가파른 길을 따라 20분정도를 더 가면 굉음이 울리는 폭포를 만나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무지기 폭포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폭포로 높이가 70m정도다. 가로의 크기는 10m정도 된다.

평소에는 폭포의 수량이 적어 멀리서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비온 후 그 위용을 들어낼 때에는 보는 이를 압도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그리고 폭포수가 하류로 흐르면서 곳곳에 작은 폭포와 방주를 수도 없이 만든다.
따라서 이 물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면  볼만한 곳이 많다.
또한 폭포 아래는 작은 방주가 있는데 한여름에도 2~3분 이상 발을 담글 수 없을 만큼 물이 차갑다.
한여름에 이곳을 찾는 분은 이런 즐거움을 느낄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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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이너스 [2009/03/13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저런곳이 있군요.
    참으로 이쁘네요^^

  2. 자아실현의원동력 [2009/03/13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굉장하군요~! 장관입니다^^

  3. 까칠이 [2009/03/13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와~ 완젼 멋지군요~ 저런곳에서 사진찍고 싶네요~
    비가온 후에 가야하니 보기가 만만치 않게 힘들겠지만...

  4. Terry_ [2009/03/13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이거 정말 무등산에 있는거 맞나요??
    우리나라에서 젤 긴 폭포였구나
    광주에서 계속 살면서 처음 알게되었네요
    좋은 정보 너무나 감사해요
    이제 비가 많이 올때 항상 제 맘속에 '시무지기 폭포'가 흐를것같네요^^

  5. 예림어미 [2009/03/13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인간님 다운 포스팅입니다.
    폭포가 아주 아름답네요.

  6. pennpenn [2009/03/13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폭포입니다.

  7. 파르르 [2009/03/13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대단한 위용이 느껴집니다..
    이런 거대한 폭포에서는 사진찍기도 상당히 힘든데요..
    잘찍으셨네요..
    멀리서 찍으면 나뭇가지에 가리고..
    가까이 가면 바위에 튕겨지는 폭포수에 옷이 홀라당 젖고...ㅎ
    멋진 장관 잘보고 갑니다.

    • 인간 [2009/03/13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변에 바위가 많아서 사진을 찍을 많한 곳이 많이 있답니다..그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경도 일품이고요.^^

  8. 오호라 [2009/03/13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멋진 곳이네요... 그런데 사람들 많이 올까봐 꼭꼭 숨겨놓고 관리하시는 분 앞에서 이렇게 상세하게 알려주시면 그분들이 속상해하시겠는데요? 보고 싶은 저같은 사람들이야 좋지만... 요즘 등산인구 엄청많아서 한번씩만 가도 장난아닐텐데~

    • 인간 [2009/03/13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그래서 등산 에티켓에 대해서도 많이들 인식하고 또 예전 보다 많이 좋아지지 않았나요? 함 다녀 오시죠...

  9. 애기_똥풀 [2009/03/13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멋있어요!

  10. DanielKang [2009/03/13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폭포 사진이 멋지네요.. *^^*

  11. 똥띠파파 [2009/03/13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무지기 폭포가 우라니라에서 가장 긴 폭포라는 사실은 오늘 알았네요.
    시무지기 폭포의 소리가 너무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세개의 무지개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시무지기 라고도 한다더라구요~
    잘 읽고 추천눌러주는 센스를 발휘하고 갑니다 ;)

  12. 소나기 [2009/03/13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런 비경이 있었다니..
    너무 멋지네요. 사진기 들고 막 뛰어가고 싶을정돌..ㅎㅎ

    • 인간 [2009/03/13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처음 알았을 때 충동이 막 일어나더라구요...그래서 몇번 다녀 왔지요...^^ 갈때 마다 기분이 좋았고요..

  13. 행복박스 [2009/03/13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저런곳이 있군요..
    진짜 기네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 폭포를 사람이 맞을 수 있을까? 하구요..

    영화나 드라마보면 폭포 아래서 사람들이 정신수양하잖아요..ㅎㅎㅎ

    • 인간 [2009/03/13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폭포아래 방주도 있고 또 윗쪽에 편편한 공간도 있어서 님이 원하시면 수련도 가능하다 생각이 드는 데요..더욱이 인적이 드물어서 수련 장소로 괜찬을 것도 같습니다만..^^;

  14. 토왕성 [2009/03/13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착각 한것 아니지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폭포는 설악산 토왕성 폭포입니다 상단과 중단 하단 합쳐 320미터나 됩니다 70터는 하단 길이도 안됩니다
    좋은 댓글에 비방하는것 은 아니지만 알고 지나갔으면 합니다

    • 인간 [2009/03/13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선대학교 교수님이 실측을 하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설악산에 그렇게 긴 폭포가 있었나요..첨 듣는 내용인데요..

  15. 베쯔니 [2009/03/13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에 있는 폭포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16. 쭌's [2009/03/13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웅장하네요!!

    저 폭포아래 왠지 도를 닦는 분이 계실 것 같아요!~~ㅎㅎ

    • 인간 [2009/03/13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도 닥기 위해 수련하는 분은 아직은 없답니다..다만 산 중턱에 어떤 분이 텐트를 치고 기거하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만 ...

  17. 저녁노을 [2009/03/13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물줄기~~ㅎㅎ

  18. 초하 [2009/03/13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장에서 들리는 물소리에 넋놓고 바라보면 어떨가요?
    덕분에 좋은 감상했습니다.

    밤 산행이 그립네요... ^(^
    잘 지내시죠?

    • 인간 [2009/03/13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매번 갈때마다 또 가고 싶더라고요..그런데 님께서는 밤 산행 경험이 많으신가 보군요...저는 한번도 시도해본 적이 없어서..그 맛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19. JUYONG PAPA [2009/03/13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숨어있는 멋진 곳인거 같네요.
    저런 곳에서 한번 사진을 찍어봐야되는데..

  20. 해맑은탱쟈 [2009/03/13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높이가 70미터나 된다니~
    진짜 높은 폭포네요~ 후덜덜!!
    사진도 엄청 잘 찍힌거 같네요~ (그림인가? -_-;)

  21. monopiece [2009/03/13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고네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으허허..^^;

    • 인간 [2009/03/13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러세요. 실제 등산 거리는 별로 멀지 않답니다. 40분 거리중 절반은 거의 평길이지요. 다만 인적이 드물어서 수풀이 무성한 것이 ....^^

  22. JBKIM [2009/03/13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 AM ASSUMING,OLANG WATERFALL AT SEOGWIPO IN JEJU IS THE BEST WATERFALL IN SOUTH KOREA .ITS AROUND 80 METER HEIGHT WHEN IT IS RAINNY DAY.IT`S VERY VAST AND GRANDEUR!

    • 인간 [2009/03/13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O,yea! maybe, but I can't sure that. Because a professor of Chosun Universty in Gwangju city announced that the Symusjygi waterfall is most longest one in South Korea by press a few years ago. So I just believe his announcement. And I know waterfalls in jeju are very beautiful too. Because I had been there twice long time ago, and seen those ones for tours.

  23. MindEater™ [2009/03/13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의 시무지기 폭도 장관입니다.
    저희 옆동네인 수락폭도도 유명한데 말이죠..^^*

  24. ShinNine [2009/03/13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에 이렇게 좋은 곳이있었군요~

    해외 해외해서 다들 해외만 나가시는데 정말 이런 곳은 해외 못지 않은 좋은 관광지인듯 합니다^^

    • 인간 [2009/03/13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발이 안되서 관광지라고 하기는 좀 거시기 합니다만..우리나라에도 가볼만한 곳이 많은건 사실이지요.

  25. Fallen Angel [2009/03/13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 폭포가 젤 긴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여..훔.

  26. tvbodaga [2009/03/13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제주 천지연이던가요, 그 폭포가 제 긴 폭포인줄 알았는데 이런 비경의 폭포가 있었군요. 무등산은 고등학교때 갔었는데 저런 비경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사진속의 폭포가 신비스런 느낌까지 들어요, 직접 찍은신 사진 인거 같은데 넘 멋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 인간 [2009/03/13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폭포 크기는 천지연 폭포가 아마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고등학교 수학여행으로 다녀 가기는 힘든 곳입니다..깊은 산중에 폭포가 자리하고 있어서요.^^

  27. GoodLife [2009/03/13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폭포치고는 조금 작네요. 아직 발견하지 못한 더 긴 폭도 어딘가에 없을까요? 외국에 있는 대부분의 긴 폭포들은 원래 물이 빙하가 녹아서 나오는 것들이라고 합니다.

    • 인간 [2009/03/13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큰편을 아닙니다. 그러나 무등산의 특성상 저런 폭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 한 겁니다. 무등산은 다른 명산들에 비해서 산줄기가 없고 바위가 많지 않거든요.^^

  28. teshi [2009/03/14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집니다... 입이 쩍 벌어지는 군요... 가봐야겠습니다!! +ㅂ+

  29. Mr.번뜩맨 [2009/03/14 0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아~~~ 올 여름이 기대됩니다..+_+

    • 인간 [2009/03/14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네 벌써 계획을 세우셨군요..근데 한번 다녀 오시면 또 가고 싶을 걸요..폭포 정면으로 펼쳐진 전경도 정말 멋지지요..^^

  30. 온누리 [2009/03/14 0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폭포입니다
    가슴이 뻥 뜷렸다는^^
    날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 인간 [2009/03/14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 주는 특별한 계획이 없으신가 보네요..암튼 주말 잘 보네시고요. 저녘엔 비가 오더니 세벽엔 눈발로 바뀌었네요..건강하십시오^^

  31. MORO [2009/03/14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폭포 사진이 너무 멋찐데요~!

  32. rince [2009/03/14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멋진 폭포네요.
    북마크 해놨다가 언젠가는 꼭 찾아가봐야겠습니다. ^^;

  33. 수우 [2009/03/14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폭포가 너무 멋진데요 ? ... 광주에 가야 볼텐데..
    한번기회를 만들어볼까요 ? ㅎㅎ

    • 인간 [2009/03/16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시지요..광주에 저곳 말고도 볼만한것..그리고 먹을 많한 것이 많지요..음식하면 남도 아시지요?..^^;

  34. snowall [2009/03/14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 나면 한번 가보고 싶군요.
    물론 자연은 보호하고...

    • 인간 [2009/03/16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자연 보호 그것이 중요하지요..등산객들의 자연 보호의식이 많이 고양 되었지만 아직도 부족한 면이 있는것 같더라고요..한번 다녀 가시지요.^^

  35. 펨께 [2009/03/15 0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은 알고있었지만 여기도 또 이런 보석이 있을줄이야...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36. 러브네슬리 [2009/03/15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0-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폭포..
    그러고보니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에만 관심을 갖고,
    그동안 얼마나 우리의 것에 대한 관심이 없었는지 새삼 느껴지네요 ㅠㅠ;

    • 인간 [2009/03/16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계적인 것에 비하면 작지만 그래도 우리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호하고 가꾼다면 ....결국 사람의 마음과 정성아닐까요..^^

  37. 바람노래 [2009/03/15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우와...뭐랄까요...
    저기서 비박치면서...좀 더 몽환적으로 담고 싶기도 한 느낌이 팍!!인데요??
    속세를 일탈하고 싶어집니다.ㅎ

    • 인간 [2009/03/16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저도 처음에 저곳에 갔을 땐 정말 한참을 멍 했답니다..저 폭포가 꽤 깊이 숨어 있고 폭포 앞으로 펼쳐진 전경이 또한 멋진 서정적 장관 이거든요.^^

  38. 탐진강 [2009/03/15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무지기의 해석을 보니 참으로 멋진 이름입니다.
    무등산은 멀리서만 자주 봤는데 산에 올라간 적이 없습니다.
    언제라도 한번은 가보고 싶어집니다.
    좋은 사진과 정보 감사합니다.
    편안한 일요일 저녁, 그리고 새로운 한주 힘차게 맞이하세요.^^

    • 인간 [2009/03/16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등잔 및이 어둡다고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그저 그러려니 하거든요...그런데 무등산이 의외로 많은 사연과 깊음이 있어요..한번 다녀 오셔도 좋을 것입니다..아니면 일주 도로만 드라이브해도 기분 전환 하는덴 그만이죠.^^

  39. songc [2009/03/15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이 있네요 ....
    전 폭포라고는 군대시절 경기도 연천 근처에 있는 폭포 밖에는 ㅋㅋ
    여름에 폭포수 아래에서 냉수 마찰을 하시는 분들이 생각나네요 ㅎ
    날씨도 따뜻해지고 시원한 느낌이 좋네요 ~ 여름엔 산으로 ~ 향해야겠습니다.

  40. 하늘다래 [2009/03/16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주에서 군복무 하던 당시,
    무등산 최고 꼭대기에 있는 통신소에 파견근무 하러 갈 때
    가봤던 것 같아요 ㅎㅎ
    잠깐 들러서 ㅎㅎ

    • 인간 [2009/03/16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네 가보셨군요..기억이 새롭겠는데요..폭포의 소재는 최근 몇년사이에 좀더 알려 졌는데 다래님은 어떻게 아셨는지 굼금해 지는 군요.^^

  41. 영혼의전향술사를꿈꾸다 [2009/03/16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속에서 들리는 낙수 소리와
    물안개의 시원함...주위를 감싸는것 같아요^^

    • 인간 [2009/03/16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등산도 좋아하시나 보던데 한번 다녀 오시지요..기왕이면 까만 수탘도 함께 대리고 가심은 어떠실지..ㅎㅎㅎ^^

    • 영혼의전향술사를꿈꾸다 [2009/03/18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하^^
      저번 모임에도 수탘들은 많았지요?
      인간님~
      말나온김에 우리 다함께 등산한번갈까요?
      저번에 올려주신 세량지도 몰랐던 곳이고
      이번 시무지기도 그렇고
      함께가는길에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주시고^^
      어떠신가요? 꽃피는 봄이왔으니 콧구멍에 바람을 좀 넣어주는게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여유를 좀 갖고 사는게 아니겠는지요^^
      하하~ 모임을 한번주도해 주심이 어떨런지요??^^

    • 인간 [2009/03/18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무지기는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정이 들어서 말이지요..또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한것도 아니고요..40분정도면 부담이 없지요..아 그런데 불로그 사진에 있던 그 수탘은 어케 했나요..냠냠하셨나요. 거 까만 새깔이 탐스럽더만요.^^;

  42. 키덜트맘 [2009/03/16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져요
    저는 산 오르는걸 워낙에 못하고, 싫어하는지라 살아생전 볼 수 있을까 싶네요T_T

    • 인간 [2009/03/16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에 가시면 피톤시드도 맘껏 마실 수 있고 정말 좋은데 어찌..애들 아토피도 산을 가까이 하면 금방 좋아진다고 하던데요.^^

  43. 해피아름드리 [2009/03/16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한번 달려가 보고 싶어집니다..
    남쪽엔 왜 이리도 볼 것이 많을까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 인간 [2009/03/16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피님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즐겨 찾는 분들은 이런 폭포에 대한 매력이 남다르게 다가올것 같은데요. 한번 꼭 다녀 오셔도 될둣 합니다만..^^

  44. 드자이너김군 [2009/03/16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무등산에 이런 긴 폭포가 있었나요?
    정말 멋지내요. :)

  45. 은파리 [2009/03/16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장관 이로군요.
    무등산에 저런 비경이 있을줄이야....
    보기만 해도 시원 합니다.

    • 인간 [2009/03/17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지지않은 많은 경관이 있는 것 같아요..요즘 아내의 유혹과 같은 막장드라마 때문에 아고라에서도 많은 글들이 올라 오더군요..좀 불편하죠?..폭포를 보는 즐거움으로 기분전환 하셨으면 ..^^

  46. 꼬장 [2009/03/17 0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엔 그 물소리와 함께 더욱더 장관일거 같네요.

    • 인간 [2009/03/17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여름에 비온 뒤에는 멀리 큰길에서 보아도 시원한 물줄기가 힘차게 흐르지요..그런데 어쪄죠..이 폭포는 여름에도 완죤 차가워서 손발을 담글 수가 없어요...꼬장님처럼 손발이 차가운 분은 큰일나죠 아마 ㅎㅎㅎ^^;

  47. 도꾸리 [2009/03/17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신기`~

    가장 긴 폭폭~
    가보고 싶어요~

    • 인간 [2009/03/17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쑤저우 담에 동그라케 뚤린 구멍으로 폭포수를 내다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훨 멋지고 운치 있지 안을 까요...^^

  48. 아디오스 [2009/03/17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폭포 사진... 좀더 많았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너무 멋진데요 ^^

    보고있으면 속이 다 시원해질거 같습니다..

    • 인간 [2009/03/18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을 좋아 하시나 보군요. 그 것도 좀 자세하게 말이죠. 과학적인 탐구를 좋아 하시는 분이라 그럴까요? ....직접 방문하는 것이 더 좋긴한데 ..시간을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지요...기회가 되면 한번 다시 올려보기로 하지요.

  49. opung [2009/03/18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 여름에 폭포를 바라보면서 맥주한켄!을~

  50. 식빵이 [2009/03/22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답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더워죽겠는데..시원함이 느껴집니다 ^^

  51. 타이슨리 [2009/04/15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쯤 찾아가 보고 싶은 폭포군요 ^^
    그런데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 -_-;;

  52. 으하하핫 [2009/08/25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효사에서 꼬막재를 지나 규봉암 가기 전에 이정표가 하나 있습니다.
    여기에서 15분 정도 내려가시면 시무지기 폭포가 나옵니다.
    (원효사~시무지기폭포 : 약 5.5km)
    이것보다 훨씬 더 빠른 길이 있는데, 화순 217번을 타고 용강마을에 내리시면 무등산 기슭에 있는 폭포가 보입니다. 여기서 산길을 따라 30분정도 올라가시면 시무지기 폭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에 비가 온다고 하니 주말에 가시면 장관을 연출하고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