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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흑백사진4. 아득한 추억 속의 '뽕뽕다리'

글쓴이 baezzang   2009/05/18 18:43 GJ Library/추억 상자    

아득한 추억 속의‘뽕뽕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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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뽕뽕 다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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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로 변한 현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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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를 건너는 재미도 쏠쏠 하겠다>


‘뽕뽕다리’라는 이름부터가 너무 정겹다. 구멍이 ‘뽕뽕’ 뚫렸다해서 뽕뽕다리. ‘철제다리’나 ‘철판다리’도 아니고 ‘뽕뽕다리’라는 이름을 지은 이들의 감성도 재미있다.

양3동 발산부락과 (주)전남방직을 잇던 이 다리. 지금은 추억으로만 남아있지 찾을 수가 없다. 사실 이 다리의 재료(?)가 됐던 공사장 발판도 요즘은 보기가 어렵지 않은가. 과거엔 건축 공사장에서 모래나 벽돌을 지고 오르내리기 위해서 설치하는 임시계단을 바로 이 구멍 뽕뽕 뚫린 철재로 만들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공사현장도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마당이니 이런 건 구경하기가 쉽지 않게 됐다.

뽕뽕다리는 산업역군으로 이 나라 경제부흥의 한 축을 담당하던 전남방직 공원(工員)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아마도 공장이 활발해지면서 공원들이 늘어났고, 그 늘어난 공원들은 광주천 건너 발산부락에 많이 살았나보다.

1967년에 찍었다는 위 사진에 나오는 주인공들도 모두 전남방직에 근무하던 여공들이 아니었을까? 미니스커트에 양산으로 한껏 치장하고 그 길을 건넜을 산업역군, 언니 누나들에게 이 뽕뽕다리는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을까? 그나마 편하게 건널 수 있는 고마운 다리? 삐거덕거리고 뾰족구두 뒷축이 빠지는 불편함? 또 비로 불어난 이 다리를 건너다 고무신이라도 잃어버렸을 철수에게, 변변히 내를 건널 수조차 없던 발산마을 주민들에겐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까?

 자료사진은 1967년에 찍혔다. 그로부터 4년전 생긴 서림교회 첨탑과 주변 자연마을들도 보인다. 둑이 낮아 냇가와 가까운 모습이 지금과는 사뭇 다르다. 뽕뽕다리가 언제 없어졌는지는 정확히 아는 이가 없다. 다리는 없어졌지만 지금도 발산부락과 전남방직쪽 마을 사이에 교통의 필요성은 있나보다. 지금은 돌로 된 징검다리가 놓여 있으니…….

 뽕뽕다리는 이제 없다. 그러나 뽕뽕다리가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깊이 박힌 광주의 ‘명물’이었음은 분명하다.


김옥렬<전대신문편집위원>


** 많은 영화에서 '다리'는 사랑을 이어지는 '메신저'로 등장합니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광주의 무지개다리.. 과거에 이 뽕뽕다리는 어떠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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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담 [2009/05/18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뽕뽕다리? 이름이 넘 재미있습니다...ㅎㅎㅎ
    오래된 추억의 다리가 되었군요!

  2. 빨간여우 [2009/05/18 1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을 아주 재미있게 붙여 놓았군요...^^

    저도 어릴때 저런 다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구멍이 숭숭 뚫려 겁이 많이 나서 건너지 못한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추억 한자락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3. 머니야 [2009/05/18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다리..서울에서는 본기억이 거의 없네요..
    3살때 서울왔었는데...개울건너는것은 돌(징검)다리 였던것 같아요~
    사진같은 안정적인 형태의 돌도아녔어요^^
    친구들이랑 밀고 뎅기고 빠지고...ㅋㅋ
    요즘 초딩들은 그런게 뭔지 전혀 모르겠지요^^
    추억을 떠올리고 갑니다~~

    • baezzang [2009/05/27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끔은 추억이 추억이 아니고 현실이었음 할 때도 있어요. 머니야님에도 돌다리의 추억이 있으시군요. 저둔데...ㅋ

  4. 드자이너김군 [2009/05/18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 참 재밋군요 뽕뽕다리.. 징검다리로 환생 하였지만 아직도 좋군요.
    저런 멋진 곳들이 자꾸 사라져 가는군요.. 제 자식은 저런거 사진으로만 보게 되는건 아닐지..

  5. 탐진강 [2009/05/18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뽕뽕다리. 참 이름이 정겹습니다.
    시골의 돌다리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 baezzang [2009/05/27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다리가 없어서 돌로 징검다리 놓아놓은 곳에 비가 조금만 많이 올라치면 건너지도 못하고 그랬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6. skypark [2009/05/18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겹네요...귀한사진과 이야기 모두 흥미롭습니다^^

  7. 초하 [2009/05/18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징검다리가 훨씬 멋스러운 걸요... ^&^ 역시...
    오늘 중요한 행사들이 있었겠지요. 소식이 궁금합니다. (?)

  8. 펨께 [2009/05/19 0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뽕뽕다리 이름이 너무 정겹네요.
    저렇게 귀한 사진도 보기 드문데...

  9. 소나기 [2009/05/19 0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뿅뿅다리라 정말 재미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빛창님 글 자꾸 보다보니 부산보다 광주를 더 많이 알게 되는것 같다는..ㅎㅎ

  10. 라오니스 [2009/05/19 0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뽕뽕다리라... 이름이 재밌습니다...
    정말 공사장에서 저런 발판 본지도 오래된 듯 합니다...
    저 다리를 건너시던 분들은 잘 지내실런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귀한 사진 잘보고 갑니다..^^

  11. 솔이아빠 [2009/05/19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뽕뽕다리라니 너무 귀여운데요... 돌다리 말고 차라리 저걸 복원했으면... ^^;

  12. songc [2009/05/19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귀한사진이네요~ 뽕뽕 ㅎㅎ
    요즘은 생활에 여유가 없네요... 주말에도 회사~
    역시 피말리는 경쟁 사회같습니다.
    날씨도 좋고~ 언제 출사 함 같이 가시죠~ ㅋㅋ
    즐건 하루 되세용 ^^ 찾아뵙겠습니당

  13. 흰소를타고 [2009/05/19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때 대전에도 저런 다리가 있었던것 같은데 이 사진을 보기 전까지는
    기억도 못하고 있었네요 ^^
    뽕뽕다리라니 ㅎㅎ

  14. Terry_ [2009/05/19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어릴때까지는 많이 밟아봤던거같은데 철제 뽕뽕이 ㅋ
    67년에도 미니스커트와 양산으로 치장한 여자분들이있네요
    처음알았어요 ㅋㅋ

  15. pennpenn [2009/05/19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뽕뽕다리라느 이름에 웃음짓고 갑니다.

  16. 이름이동기 [2009/05/19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뽕뽕 다리가 한번에 뇌리에 박히네요 ㅋㅋㅋㅋㅋㅋ

  17. 하늘다래 [2009/05/19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많이 변했는걸요?
    제가 살던 부산도 어릴적에 찍은 사진이랑 비교하면 정말정말 많이 변했는데 ㅎㅎ
    논밭이었던 곳이 높은 빌딩들로 가득 ㅎㅎ;;

    이런거 보면 신기하죠^^

  18. 행복박스 [2009/05/19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뽕뽕다리가 더 정감이 가지만..
    바뀐것도 멋집니다.헌데 저기서 밀면 클나겠죠~^^

  19. 소심한우주인 [2009/05/19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뽕뽕다리...재미있고 정겨운 이름이네요...
    처음엔 뿅뿅다리라고 읽었다는...ㅋ~

  20. 월드뷰 [2009/05/19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추억이 있다는 것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나봅니다..
    뽕뽕다리...참 정감가는 다리네요~~

  21. 함차 [2009/05/19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뽕뽕다리..생소한 말이였는데..포스팅을 보고..징검다리 변천사를 보니 정감이 가네요..한번씩 야외로 나들이 가면 아장한 징검다리와 멋드러진 연못다리를 건너며 기분이 상쾌해졌는데..추억속에서도 느껴지네요

  22. 숲속의 방 [2009/05/19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걸 '뽕뽕다리'라고 부르는 군요!ㅎㅎㅎ 정겹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3. JUYONG PAPA [2009/05/19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백사진은 언제봐도 정겨워요. ^^

  24. 마래바 [2009/05/19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제 건축자재를 그냥 올려놓은 다리네요...
    저기에는 하이힐 금물이겠는데요.. ㅎㅎ

  25. 비르케 [2009/05/19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귀한 사진이 어디서 나셨을까요..
    보는 순간 눈물이 날 뻔 했답니다.
    연도를 보지 않고도 저 다리가 60년대 다리 모습인지 알았답니다.
    제가 저 다리를 지난게 70년 대인데,
    그때는 저 다리 주변으로 여관이나 상점들이 빼곡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어릴 적 기억력이 좋은 편이랍니다. ^^)
    역시나 그때도 '뽕뽕다리'라고 불렀고,
    제 작은 발이 그 동그란 구멍으로 자꾸만 빠져나가려 해서
    양동시장 갈 때마다 엄마 손을 꽉 붙들곤 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 너무도 감사합니다.

  26. pLusOne [2009/05/19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사판에서 많이 쓰이던 그 철제군요.... :)
    참 오랜만에 보는...

    징검다리도 괜찮은데요.. ^^

  27. 니가사 [2009/05/19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뽕뽕다리라...이름이 정겹네요~
    그때도 아마 만남의 장소로 종종 이용되지 않았을까요~

  28. 라라윈 [2009/05/19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뽕뽕다리라는 이름부터 정말 재미있어요...
    여기 저기 저런 유형의 뽕뽕다리가 설치된 것이 많은데..
    이렇게 재미나고 와 닿는 이름을 가진 다리는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

  29. 파워뽐뿌걸 [2009/05/19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이름 귀엽네요 뽕뽕다리라니!

  30. 해피아름드리 [2009/05/19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것을 하나하나 잃어가는 현실이 조금은 서글픕니다...
    자연속에서 살때가 그립습니다..
    그래서 제가 날마다 나가고 싶어지는지도...

  31. 쭌's [2009/05/19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이 너무 재미있네요~~~ 발전에 따라 추억 또한 사라져가는 현실이 좀 안타깝기도해요...

  32. 루비 [2009/05/19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걸 뽕뽕다리라고 하는군요...ㅋ
    어릴 적 저렇게 된 계단을 오르면
    아래가 훤히 다 보며 덜덜 떨렸던 기억이...

  33. 하늘누리 [2009/05/20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뽕뽕다리라는 이름을 첨 들어보네요
    이름을 지은 사람들의 생각이 잼있습니다.

  34. 긍정의 힘 [2009/05/20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스크롤의 압박이 ㅋㅋㅋ
    인기 짱이세용~^-^
    뽕뽕다리 건너보고 싶어용~뽕뽕!!

  35. 뚤뚤맘 [2009/05/20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징검다리. 저도 건너보고 싶어요ㅎㅎ
    물이 깨끗해서 숏다리로 건너다가 빠져도 괜찮을꺼 같은^^;;

  36. 실비단안개 [2009/05/21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사장을 오르는 계단 대신 - 그랬네요.
    가까운 곳의 괴짜 아저씨네에 가면, 마당에 그냥 깔아두었습니다.
    그 아저씨가 고물쟁이거든요.

    비가 내리기에 일찍 갔더니 대문이 열려있지 않더군요.

  37. VISUS [2009/05/21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멍이 뽕뽕 뚫린 다리를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면
    다리 밑은 동네 청년들의 명당자리였을 것 같네요 ^^;

  38. 무명™ [2009/05/21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뽕뽕다리"
    너무 정겨웁네요.

  39. Deborah [2009/05/22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억으로 남았군요. 다리의 모습을 보니 옛날에 건너 가던 징검다리가 생각 나요. 그 시절이 좋았던것 같아요. 지금은 에휴.. 사는것도 그렇고..많이 메말랐어요.

  40. 꼬장 [2009/05/23 0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예전 사진들이 남아서 도시의 흔적을 보여준다는것 자체가 참 소중한거 같습니다.
    너무 빨리 변하고 새것으로 바꾸는것도 좋지만, 어느새 다 잊혀져만 가는것은 그저 아쉽기 그지없거든요.

  41. Demian [2009/05/23 0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게시물 잘 보고 갑니다. 단 세컷의 사진이지만 묘한 기분을 만들어주네요^^
    특히 이름이 너무 재밌어요. 뽕뽕다리..ㅎㅎ

  42. 비바리 [2009/05/28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도 예뻐라
    뽕뽕다리..
    지금은 징검다리만 봐도 반갑드라구요.
    예전에 살던 영천에는
    집 바로 앞으로 금호강이 흐르는데
    징검다리가 있었어요.
    아침여명시각에 옥상에 올라가서 보면 얼마나 운치있었는지..
    그 강물에는 왜가리 백로 , 오리들이 늘 노닐고 있어요

  43. 나그네 [2009/07/23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이네요, 저희 어머님이 자식들 뒷바라지 하기 위해 전남방직의 24시간 3교대 근무시간 중 야간타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시는 길에,, 발산다리(아마 발산다리가 준공되면서 뽕뽕다리가 없어진 것으로 추정됨) 양 노상에 즐비하게 늘어선 포장마차에서 튀김을 한 봉지씩 사오신 기억이 문득 떠오르네요...
    당신이 사오신 튀김을 맛나게 먹고 있는 우리들을 보시면서 얼마나 흐뭇해 하셨는대...전화 한 번 드려봐야겠네요...울 엄마한테

  44. 그네 [2010/08/07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