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에 흠뻑젖은 운천 공원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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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더위를 식혀준 단비에
메말랐던 운천공원 저수지도 모처럼 만에 넉넉해 졌습니다.
사실 -단비-라는 단어는 곡식과 체소를 가꾸는 농심에 어울리는 표현이지만,
올해만큼은 장마비가 145만 광주 시민의 마음에도
꿀맛 같은 단비 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상수원이 유래 없이 고갈 되면서
제한 급수에 대한 이야기가 심도 있게 언급되고 있거든요.

최근 몇 년간 우기 임에도 강수량이 대폭 줄어들어
광주시의 식수원인 동복과 주암댐의 상수원이 고갈 되 오던 터에
작년 가을부터 이어지는 80년만의 가뭄으로
두 댐의 저수율이 14%에 이를 정도로 바닥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물 부족국가군에 든다고 종종 언급 되었음에도
실제 생활에서는 실감하지 못했었는데,
금년에 제한 급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이제는 물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주시의 경우 1992년 주암댐이 건립되고
이 댐이 상수원 역할을 하면서 물 걱정은 사라졌었습니다.
그럼에도 다시금 물 문제가 두드러진 원인을 살펴보면,
우선 도시 인구의 증가 와 생활 향상으로 인한 개개인의 사용량 증가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라도 시민각자가 물 사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낭비를 줄여가는 지혜를 실천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기후 변화입니다.
수년전만 해도 장마철에는 700mm정도의 비가 내렸는데 지금은 400mm 정도로 줄어
예전처럼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편리성과 풍요를 추구하는 현대 문명의 자연 파괴가
불과 한 두 세대 만에 부정적 결과를 자연으로부터 돌려받는다고 생각하니,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가 아득해 집니다.

아침에 출근 하는 길에 항상 운천공원 저수지를 보게 됩니다.
몇 일전까지만 해도 바닥이 보일 정도로 깡말라 있어서
비가 와야 할 텐데 하며 신경이 쓰였는데,
부족하지만 단비가 내려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습니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운천공원으로 달려가 저수지를 가득채운 물,
그리고 단비네 젖은 연잎과 꽃들의 싱싱한 자태를 보고 왔습니다.

잔물결로 넘실거리는 물결위로 솔솔 바람도 불고,
공원 벤치와 정자에는 시원함에 취한 시민들이 담소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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홑왕원추리와 연꽃이 피었군요~
남쪽지방에는 폭우가 내려 걱정입니다.
예전에 자주 운천저수지를 거치며 돌아다닐땐 완전 메말라있어서 마음 아팠는데
푸르른색과 물을 어느 정도 회복한것처럼 보여 정말 다행이에요
이런 곳은 좋지만...모기 같은 벌래가 많이지는 건 싫고...
사람의 마음이란...ㅋㅋ
연닢 위의 물방울들이 아름답네요.. ^^ 맑고... 깨끗해 보인다는...
이렇게 더운 날, 청량감이 느껴지는 사진들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원추리꽃도 보이고, 연꽃도 보이네요..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어제 출근길이 지옥길 같았습니다.
침수로 인해 농부의 근심이 가득하답니다.
저수지 풍광이 비온뒤의 모습인가요?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자연이 자꾸만 이상하게 망가지고..온난화가 한몫하는 바람에..걱정스럽게 변해만 가는것 같은데..
이런 사진들이 많이 선보여지고 공감대를 좀 끌어내서..
먹고사는것도 중요하지만..자연에대한 소중함을 얼릉 맘속에들..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비가 안오면 안와서 걱정....많이 내리면 또 많이 내려서 걱정.....
사람 마음 참 간사한거 같네요. ^^
연꽃 참 평온하게 보입니다.
푸르른 녹색이 참 싱그럽게 다가옵니다.
연꽃이 너무 이쁜데여~^^ 물부족은 점점 심해진다는데 아직까지 수도권에선 잘 못느끼는것 같아여,, 말라버린 저수지;; 정말 심각해보여요~
물부족국가...정말 심각한 문제인것 같아요...다음세대인 우리 아이들에게 이러한 환경을 물려주어야 한다는것...정말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될 것 같아요~`
공원내에 있는 것이 연못이 아니라 정말 저수지인가요?
집근처 개천은 물 어디서 끌어다가 강제로 흘리던데... 그래서 원래 바닥이여할 개천이 항상 물흘러서 좋더라구요.ㅎㅎ 오리도 살고 이름모를 하얀 새도 살고.. 근데 물은 어디서 끌어다오는지 궁금한..ㅎㅎ (몇일간 제 컴퓨터에선 님블로그 안들어가지던데.. 오늘은 되네요..ㅎ)
아~ 연잎과 꽃망울 너무 좋아요!!!!
연꽃이 예쁘네요 ~ ㅎㅎㅎㅎ
연잎이 정말 싱그럽네요. ^^
역시 물이 가득차 있는 것이 훨씬 보기 좋네요.
연잎이 초록초록 하네요!
이제부터 연꽃의 계절인가요?
연잎이 싱그럽군요.^^
요즘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관곡지의 연꽃사진^^ 사진보니 확실히 물부족 국가가 맞네요..참 믿기힘든 현실..
이번에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모레 또 비가 마이 온다던데 걱정이군요,,,
연잎파리 따서 부채로 함 사용 했시마,,,하하
조흔 밤 보내시길!!
공원저수지 라서 그런가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 지는군요.^^
단비에 꽃대와 꽃이 쌜쭉하게 올라온 모습이 참 좋습니다 ^^
서울로 옮겨오고 싶을 정도로 보기만 해도 기분좋은 곳이네요..^^
안녕하세요 !
좋은 정보 공유하고 싶어 왔어요 ㅎㅎ
ok캐쉬백에서 무료 쿠폰 줘서 해봤는데
다른사람과의 관계 알려주기도 하고,
재밌네요! ㅎㅎ
한번 해보세요~ ㅋ
비오는 우중충한 날씨에 이렇게 쌍콤한 사진을 보니 너무나 흐뭇하네요~^^
이런곳은 보기만 해도 자연을 맘껏 느끼는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요^^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며칠동안 비로 그동안의 시름이 가셨겟어요~
전 내일부터 주말동안 구례에 다녀오는 비때문에 걱정입니다. ^^;;;
싱그러운 사진 잘보고 갑니다.
주암댐이 전라남도 승주 지역에서도 볼 수 있는 댐이 맞는지요?
그쪽이 부모님 고향이라 익숙한 이름같습니다.
나주쪽은 비가 너무 많이 왔다고 하던데 광주에는 적당히 단비가 내렸나 봅니다.
정말 더이상 큰비 없이 적당히만 와줘야 할텐데 말입니다..^^
연꽃 참 싱그러워 보이네요.
이번 비로 수해지역도 있지만, 그래도 물걱정 덜어 다행이기도 합니다.
정말 싱그러운 사진이네요..
저희 동네는 비가 쏟아지던데
광주는 단비가 왔네요^^
비가 적절히 적당한 시기에 와주면 고마운데
요즘은 기후변화 때문인지 안올때는 한방울도 안오고
올때는 폭우가 오고... 그만큼 물관리를 잘해야겠습니다..ㅎㅎ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연꽃이 정말 예쁘군요. 비와 잘 어울리는 꽃이군요.
단비로 시원한 여름을 열어줬으면 합니다.
제한급수.. 이야기가 나오니..
물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 피부로 와 닿네요......ㅜㅜ
비는 참 많이 오는데... 고르게 나눠 오는 것이 아니라서..
너무 많거나 너무 부족한 문제가 생기는 것 같네요....ㅜㅜ
일부 지역은 너무 많이 문제지만 그래도 단비라니 다행입니다 ^^
연꽃 많이 폈네요~~^^
저희 집 앞에도 연꽃 많이 폈다던데-
아직 구경을 못해서 ㅜㅜ
근데 비가 자주 내리는 것 같아요 ㅜㅜ
저번에 차가 잠기는 줄 알았어요 -ㅁ-
ㅋㅋ 저두 지나다니면서..항상 안타까웠었는데... 넘 이쁘네요! ^^
이제는 비가 조금 덜 와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암튼~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당 ^^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아이들에게 곱게 물려줘야 할텐데..
요즘 환경문제가 정말 심각해지는 것 같아요.
열대기후에 가까운 홍콩은 예전만큼 덥지 않고, 한국은 점점 열대화되어 가고... 심각한 생존의 문제인데, 사람들이 먹고 사는 문제만큼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